차렵이불 답지 않게 가방에서 꺼내니, 확 부풀어 올라 겨울에 써도 될 정도로 두툼해 졌네요~
이불은 가볍고 시원한 재질이긴 한데, 일단 피부에 닿으면 보온성도 좋은 것 같아서 이 시기에 쓰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.
다만, 냄새에 민감한 저에게 플라스틱 제품 같은 초기 냄새는 좀 거슬려서 바로 사용을 못했네요
이제 이틀 지나서 냄새가 좀 사라졌는데, 3~4일 정도는 밖에 널어놔야 냄새가 완전히 빠질 것 같네요
이불은 실밥 같은 것들만 걷어내니 깨끗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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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포그나미
작성일 2021-03-29 09:11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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